
집 화단에 핀꽃 풀협죽도(프록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hlox paniculata
분류 꽃고비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크기 높이 약 1m
협죽초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무더기로 나와서 곧게 1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잔 털이 있다.
꽃은 6∼9월에 피고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흰색·분홍색·자주색 등 여러 가지이다.
화관은 통처럼 생기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며 지름 2.5cm 정도이다.
한 포기의 화기(花期)는 길지만 꽃 자체의 수명은 짧다.
내한성이 강하고 튼튼하지만 그늘에서는 꽃이 잘 피지 않는다.
공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는다. 협죽도 같은 꽃이 달리는 풀이란 뜻으로 생긴 이름이다.
봄과 가을에 포기를 갈라 심는다.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힌색 풀협죽도


더위로 시작한 7월도 어느새
중반을 지나고"폭염"주의보까지 내려지고
무더운날 "삶" 의 현장에서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이글을 읽으시는 고은님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어느때 보다더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니다..
행복하세요~~~
꾸벅(-.-)(_._)(^.^)
-사과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