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 사과원에 내리는 비
장대비가 내리는 과수원
전깃줄 제비 가족이 비가 많이 오는데도 먹이를 물고오는 어미와 새끼들이 서로 먹이를 달라고 아우성이다.
사과원 풍경
밤사이부터 내린 비 소리
청미천 앞 개울에 물이 많이 늘어 유유히 강물처럼
한낮에도 비는 줄기차게 내리고, 이따금 검게변한
사과나무와 초록을 입은 풀과 나무들은 물을 마음껏 머금고
농부는 비가오면 많이 내릴까 걱정, 비바람과 태풍이오면
사과사랑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수물 줄기도 굵어진다.
백쪽산 전경
율면가는 도로에도,,
비를 흠벅 머금은 아오리 사과
아오리 사과
이제는 제법 사과의 모양을 갖추어 갑니다.
청미천
청미천 냇물이 제법 많이 불어 강이되어 흘러 갑니다. 자세히 살펴부면 굽이굽이 흐르는 강줄기가 우리나라 지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굽이쳐 흐르면서 자연 정화된다는것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까요?
길 아래서 본 사과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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