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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율면
남한강 상류 청미천 입니다.
입춘이 지나고 24절기 우수가 다가오는데
아직도 얼음은 녹을줄을 모르고, 계절을 뒤로 하는지
찬 바람과 겨울의 잔재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흐르는 물이 결빙 될 정도이면 상당히 추운날인데
청미천 냇물은 아직도 한겨울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사과원은 일철이 시작되었습니다만
찬 바람과 냉기운으로 일 하기가 서먹 서먹 하답니다.
아무리 올바르게 말하고 행할지라도 -
그것으로 말미암아 친구의 감정을 손상시키고,
친구를 잃어 버린다면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호라티우스-
봄, 여름 , 가을 일하는 계절이 즐겁습니다.
일은 아무런 잡념을 없애주고 꿈과 희망으로 천천히 다가 갈 뿐입니다.
사과원 지기들과 모임에서
평창 송어회 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십시요^^
봄 노래 모음
01. 박인희 - 봄이 오는길
02. 김윤아 - 봄이 오면
03. 장윤정 - 꽃
04. 김종국 - 별,바람,햇살 그리고 사랑
05. 조관우 - 꽃밭에서
06. 박강수 - 꽃 길
07. 수 니 - 봄소식
08. B M K - 꽃피는 봄이오면
09. 이승훈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10.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11. 란(Ran)- 봄의 왈츠
12. 이은미 - 그대 내게 다시
13. 최성수 - 목련꽃 필 때면
14. 이선희 - 라일락이 질 때
15. 이종원 - 너를 지켜 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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