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사랑 이야기

새 희망의 태양은 떠오르고

사과 사랑 2012. 9. 4. 22:24


 

 

태풍이 지나간 자리 흔적은 아직도 고스한히 남아 있지만

이제 어느정도 급한 일들은 마쳤답니다.

낙과 사과는 큰 시장으로 출하하고 또 가까이 계시는 지역분들께

직거래로 팔았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과는 정부에서 수매 지원을해서

원협 가공공장에 수매를 했답니다.

 

지워지지 않는 상처였지만 이제 마음 추스리고 또 다시 전 같이

일상으로 돌아와 부자마을 이웃님들과 함께 호흡하고 

힘든일 즐거운일 님들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가을 비가 촉촉히 내리는 밤 입니다.

여름과는 달리 이제는 비가 내리니 추운것 같습니다.

환절기 몸 관리 잘하시고 늘 건강 하시기를 바람니다.

 


 

충북원협 농산물 가공공장

 

 

 전남, 전북, 광주에서 배 낙과를 싫은 대형차들

일부 문경지역에서도 사과낙과 올라옴

 

 

 

 

줄줄이 긴 낙과사과 실은 차량들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부터 새벽 5시부터 11시까지 계속된답니다.

평균 2-3시간 기다림

 

 

긴 시간 기다리는 동안 주변에 사진을 담았습니다.

코스모스, 태추, 밤, 달맞이꽃등


 

원협 가공공장 울타리에 대추




 

달맞이꽃말은 말없는 사랑 소원

 


 


 

추석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밤이 제법 알이 굵어지고 알이 꽉찬것 같습니다.








 

새 희망의 태양은 떠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