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사랑비 - 김 태우 -저작권 제외음악

사과 사랑 2013. 12. 9. 22:48


 

사랑비 - 김태우  

 

사랑 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 간 적 있겠죠
모든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이런 아픔 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거라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맘 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 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네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
바라던 네가 날 기다려
 
믿음이라는 열쇠로 사랑의 상잘 열어
사랑이란 기도로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 맘이 널 잡지 못해도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맘 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 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네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가보면
바라던 네가 날 기다려
 돌아가 그때로
내 삶의 단한번 기도했던 대로
이렇게 외치며
사랑비가 내려와
 
너의 사랑이 나의 눈에 내리면
내앞에 니가 서있고
내귀에 내리면 니가 다시 사랑을 속삭이고
널 사랑해 내품에 안으면
또다시 행복해 지며
해가 비추는 그길을 따라
같이 또 걷다가 걷가 보면
바라던 우리가 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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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것을 보거든
목마를 때 물 보듯이 하고
악한 것을 듣거든
귀머거리 같이 하라.


착한 일은
모름지기 탐내고
악한 일은
모름지기 즐겨하지 말라.

 

-강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