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사랑
2013. 12. 24. 23:06

1.
탄일종이 땡땡 은은하게 들린다
저 깊고 깊은 산골 오막살이에도
탄일종이 울린다
2.
탄일종이 땡땡 멀리멀리 퍼진다
저 바닷가에 사는 어부들에게도
탄일종이 울린다. 3. 탄일종이 땡땡땡 부드럽게 들린다 사랑하는 아이 복을 주시려고 탄일종이 울린다
보석도 볼 줄 아는 사람에게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인생도 그렇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일수록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 탄줘잉 편저의《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중에서 -
'당신'은 보석입니다 그것도 보통의 보석이 아니고 하늘 아래 오직 하나 밖에 없는 보석입니다 그 가치를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아무도 소중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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