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사랑 이야기

깊어가는 가을 고향 풍경과 부사

사과 사랑 2014. 10. 8. 19:59

 

 

가을 고향 풍경

 

깊어가는 가을 10월 중순의 고향 풍경 입니다.

누구나 고향이 계시겠지만 농촌을 고향으로 두신 분들은 이맘때

고향의 풍요롭고 넉넉함을 기억 하실것 같습니다..

 

긴 여름을 뒤로하고 가을 걷이가 한창인 요즘은 벼 베기가 시작이 되었고

들깨, 콩류 고구마등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산에 도토리도 풍년이라서 일손이 나는 집들은 도토리도

많이 주웠답니다. 우리도 도토리를 주웠으니 도토리 풍년이 맞는것 같습니다.

 



 

수확을 앞둔 벼



 

논두렁 사이사이에도 콩을 심었답니다.



 

풍작이 예상되는 벼가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벼베는 기계가 진입하기 위해서 갓 돌리기를 한답니다.





 

가지



 

까마중



 

천일홍





 

백일홍





 

당근





 

무우랑 상추



 

겨울 김장 배추





 

옛날 돌로 쌓은 담장은 아니지만 담장에 호박 넝쿨 모습은변함이 없습니다.





 

들깨



 

고추



 

은행



 

탐스럽게 익어가는 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