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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읍 손칼국수
사과 사랑
2017. 12. 14. 21:46
칼국수 먹기전 셀프 보리밥 먹기
칼국수 시켜놓고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보리밥 한그릇으로 입맛을 돋운답니다.
가끔 입맛이 없을때나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으면 찿아 가는곳
얼큰하게 칼국수 한그릇 하면 스트레스도 풀린답니다.
음성군 금왕읍 손칼국수
금왕읍에서 삼성면 쪽으로 가는 길가에 조립식으로 지은 작은건물이
유명한 칼국수 집 입니다.
칼국수만 주인이 제공하고 보리밥 먹는것 반찬 갖다 먹는것 모두 셀프 입니다.
양은 충분하고 맛도 좋습니다.
70대 중반 할머니가 하시는 손 칼국수 집 요즘엔 딸들이 도와주어 함께 하신답니다.
간판이 없는 집, 주인 할머님께 왜, 간판을 안 다냐고?
여쭈어 보면 대답은 이렇게 하십니다.
간판이 없어도 손님이 너무 많아서 하루 만든 칼국수를 일찍 파는데
간판을 달고 광고를 하면 일을 못하신다고 라고 대답 하시는 칼국수집
# 오늘의 명언
착한 일은 작다 해서 아니하지 말고,
악한 일은 작다 해도 하지 말라.
-명심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