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사랑 이야기

겨울철 김장 담그기

사과 사랑 2012. 11. 21. 07:52


 

가을이 지나 가을걷이를 마치면 해마다 이맘때이면

김장을 담근다. 올해도 팔순중반이신 작은어머님 형수님과 우리가족이

김장담그기를 한날이다. 요즘엔 어려운 생활고로 김장담그기를 포기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고하니 우리 고유의 김치가 생활고로 함께 서름을 겪는것 같다.













 

김장담그는날에 조촐한 밥상이지만

돼지고기 수육과 함께 올해 담근 김치만으로 충분하다



 

 



'사과사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과와 건강  (0) 2012.11.27
사과는 '건강 해결사'   (0) 2012.11.26
사과사랑 가을 이야기 모음  (0) 2012.11.13
사과 수확을 마친 사과원 풍경  (0) 2012.11.13
사랑하는 큰아들과 탁구 시합  (0) 20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