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사랑 이야기

2014년 가을 부사 잎따기

사과 사랑 2014. 10. 4. 08:33

 

 

 

휴식의 시간

앤드류는 하루에 12시간씩 일하지만
저녁식사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한다
자신의 일을 좋아한다는 자체가 엄청난 에너지의 원천이
되지만, 휴식을 취하는 시간과 친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소중히 여긴다. 주말에는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고 정기적으로 여행을 즐긴다

- 줄리 모건스턴의 《능력있는 사람의 시간관리》중에서 -


 


 

 

청명한 가을날 이제 사과원은 중생종 사과 수확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으며

사과 중에 왕이라고하는 부사가 익어 가는 계절 입니다.

 

오늘은 우리사과원에선 가족들이랑 인근에 계신 일꾼들이랑 함께 부사 잎따기를 하는 날입니다.

잎따기는 사진에서 보듯이 사과 주위에 잎을따 가을의 태양을 더욱 듬북 받아서

착색이 완만하게 또 맛있는 사과를 만들기 위함이람니다.

올해는 가을 날씨가 좋아서 어느해 보다도 더 맛있는 사과 가 생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께서는 연휴를 이용해

여행 다녀오심도 좋은 날 입니다..

가족과 함께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