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사랑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9월 하순 사과원 풍경과 농촌

사과 사랑 2016. 9. 22. 09:23


 

요즘 시골 뒷 동산엔 도토리 나무가 열매를 맺고



 

도토리



 

영지버섯

 






 

올 가을날씨가 좋아서 태양초 고추도 잘 마른답니다.



 

올해도 호두 수확을 조금 했습니다.



 

가을

가을하면 코스모스

코스모스하면 어릴적 동심이 그리워지는 계절 입니다..



 






 


 

고마니꽃



 

강아지풀



 

김장무우도 조금 심고



 

벌레먹은 배추

김장배추 올해는 다른해보다 충해 피해가 심하답니다.



 

가지



 

고추

고추는 된서리가 내리면 한해의 생을 마감 한답니다.



 

올해 잘 커준 신품종 아리수와 섬머킹 밭



 

수확을 마친 홍로



 

여름의 고온의 태양을 이기고

이제 요즘 완연한 가을 날씨 덕분으로 서서히 착색을 더해가고

당도를 높이고 있는 가을 부사





 

삶을 사는 방식에는 오직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믿는 것. 다른 하나는 기적은 없다고 믿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한 번 약속한 일은 상대방이 감탄할 정도로 정확하게 지켜야 한다.
신용과 체면도 중요하지만, 약속을 어기면 그만큼 서로의 믿음이 약해진다.
그래서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 – 앤드루 카네기-







 

요즘 사과원에선 부사 도장지 정리가 한창

도장지를 따주면 햇빛을 잘들어가게 하고 착색에 도움을 준답니다.



 

올해 풍작을 이룬 벼

그러나 풍작을 이룬만큼 쌀값의 하락으로 마음 아픈 농심

우리 쌀 많이 드시고 건강도 지키고 농촌도 돕고요..





 

머리가 똑똑해 옳은 소리 하면서 비판을 자주 하는 사람보다
가슴이 따뜻해 무언가를 나누어주려고 궁리하는 사람,
친구의 허물도 품어줄 줄 아는 사람,
타인의 고통을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이 되세요. - 혜민스님 –



 

달맞이꽃

 










 

억새



 

나팔꽃







 

고구마



 

수확을 앞둔 농촌 풍경







 

땅콩을 수확하시는 아주머니 농부님들



 

노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