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겨울 12월 날씨는 눈도 많이 내리고 영하 강추위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요즘엔 눈도 많이 내리고 급격히 내려간 수은주로 인해
몇일 쉬었든 사과나무 가지치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처움 일을시작할땐 힘들지만 조금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추위는 사라지고 일에 몰두를 하게 된답니다.
겨울철 사과나무 전정일은 이른 봄까지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농번기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씩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일을 하다보면
어느샌간 전정일도 마치고 파릇한 쌔삭이 돋아나는 봄이 온답니다.
또 봄을 그리며...
올겨울은 유난히 추운해가 될거라고 하는데
우리 이웃님들 추운겨울 방에만 계시지 말고 적당한 운동과 건강관리 잘하셔서
따듯하고 건강한 겨울나기 하시기를 빕니다..
그럼 오늘도 하루가 행복하세요^^


처마밑에 고드름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
내가 힘들땐 푸른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않는 밤에 즐거운 음악을 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을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 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그리운 사람들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70/80 젊은이들 가요제 노래 모음
(1980년대 후반 이후)
01. 바다에 누워 - 높은 음자리 (1985년 제9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02. 신입생 - 신입생들 (1985년 제9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03. 그대 먼곳에 - 마음과 마음 (1985년 제6회 MBC 강변가요제 대상)
04. 밤에 피는 장미 - 어우러기 (1985년 제6회 MBC 강변가요제 금상)
05. 끝없는 사랑 - 이순길 (1985년 제6회 MBC 강변가요제 동상)
06. 민들레 홀씨되어 - 박미경 (1985년 제6회 MBC 강변가요제 장려상)
07.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유열(1986년 제10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08. 첫눈이 온다구요 - 이정석 (1986년 제10회 MBC 대학가요제 금상 )
09. 젊음의 노트 - 유미리 (1986년 제7회 강변가요제 대상)
10. 바다새 - 바다새 (1986년 제7회 강변가요제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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