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사랑 이야기

초겨울 밤 풍경

사과 사랑 2012. 11. 29. 20:21


 

 

아침과 저녁의 온도차가 심한 요즘

이제 대분의 낙옆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밤 바람이 밤 공기가 차가운 느낌 입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보름달님도 추운듯 보여지는 밤

 

가을에서 겨울로가는 길목엔 꼭 잃어버린것 같은 느낌에

공허감에 빠지기도 한 가을날 이제 그 빈자리에

또 다른  새희망이라는 새로운 의미로 채워갈때라 생각 합니다.

올 겨울도 따듯하고 포근한 겨울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어디에 계시든지...

 



 

내가 좋아하는 인생의 일곱 계절.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 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 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그 희망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3계절은 열정의 계절 입니다.
그때 나의 미래는 한없이 밝았고 내 마음은 참으로 높았고 넓었고 순수했습니다.
그 푸르른 열정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4계절은 사랑의 계절 입니다.
그때 나는 우정과 사랑을 알았고 이별과 눈물의 의미도 알았습니다.
나를 놀랍게 성숙시킨 그 사랑의 계절을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5계절은 성실의 계절 입니다.
그때 나는 가정과 이웃과 직장과 사회를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쏟았습니다.
그 빛나는 성실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6계절은 감사의 계절 입니다.
그때 나는 모든 욕심과 갈등을 잠재우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임으로 내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그 평화로운 감사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제7계절은 내 인생의 모든 계절 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아쉬워도 지나고 보면 모든 계절이 아름다워
그날들 중에서 단 하루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불빛이 창가로 새어나오는 사과사랑네 컴퓨터 방입니다.

늘 이웃님들과 함께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 입니다.



 

멀리 보이는 연수원 불빛이 네온사인 처럼 반짝반짝

초겨울 밤 풍경을 그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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