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세월 함께한 나에 애마

 

쌍용 이스타나

저와 18년동안 함께한 애마차 이번 설명절에 혜여져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오랜동안 농사를 짓는 나에겐 꼭 필요한차

비가 내리는날이면 비를 피할수가 있었고 서울등 전국어디에나 내가 가는곳까지

항상 안전하게 운행을해준 고마운 친구

차량의 바닥 프레임 부분과 연결되는 네군데 축이 무너져 부품이 없고

단종이된지 넘 오래되어서 고침 재생불가 판정을 받고 폐차 처분을 부득이 했답니다.

 

차량의 외형이나 엔진부문등 아직도 운행엔 어려움이 없었으나

차량의 바닥등 철로된 부분들이 거의 부식되었답니다.

 

50만키로를 육박하는 사용키로

영업용이 아닌 개인차량은 기록적인 숫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설명절 고객들께 보내질 선물용 사과 포장

 

화물칸이 다른 동종 차종에 비해서 넓은공간이 자랑입니다.

2013년 2월 8일 폐차

 

2013년 2월 9일 신차 구입 현대그랜드 스타랙스

쌍용차밴이랑 비슷한 그랜드스타랙스 이차도 이젠 저랑 함께 또

사과배달도하고 여행도 다니고 나에 발이 되어줄 것입니다.

 

앞쪽엔 5인이 탈수있는 공간과 뒷 화물칸엔

짐을 실을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