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사랑 이야기

제 13회 이천 백사 산수유 축제

사과 사랑 2012. 4. 9. 07:56

 

제 13회 이천 백사 산수유 축제

2012년 4월 6일 -8일

 

 

봄날 산수유 꽃이 만발한 백사면 산수유 축제장을 찾았답니다.

수도권 봄을 맞는 행복한 사람들 가득히 축제는 기쁨과 즐거움의 장이었답니다.

행복은 늘 곁에 가까이 있다지만 우리는 잊고 사는지도 모름니다..

 

같은 여건에서도 불행을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이 오고

행복을 믿고 긍정적으로 살면 행복이 온답니다.

축제장 봄 맞이 나들이 나오신 수 많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행복해 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아마 축제장 곳곳에 행복한 모습을 보시는 당신은 행복한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백사산수유 나무 유래

 

이천시 백사면 도립1리에는 조선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때 난을 피해 낙향을 한
남당 엄용순이 건립했다는 「육괴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육괴정 이란 이름은 당대의 선비였던 모재 김안국, 강은, 오경, 임내신, 성담령, 남당 엄용순 등
여섯 사람이 연못 주변에 각자 한그루씩 여섯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다는 데서
유래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때부터 심기 시작한 산수유 나무가 현재의 백사면 도립1리, 경사1.2리, 송말1.2리 등
5개 마을에 대단위의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선비들이 심기 시작했다는 유래로부터 선비꽃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4월 8일 일요일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 축제장

 

백사면 산수유 나무는 수령이 100년에서 400-500년 정도 되는 나무들이

도림리, 경사리, 송말리등 원적산 기슭에 5개 마을 5만여평에서

1만7천그루의 나무들이 재배되며 농가수로는 100여 농가 1년에 2만kg정도의

산수유 열매가 수확이 된답니다.



 

옛날 귀중품을 판매하고 추억의 소중한 물건들을 볼수가 있는곳 입니다.



 

엄마랑 톱질 체험을하는 초등학교생

슬금슬금 웃슴지으며 엄마랑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장작패기 체험 아마 장작패기를 처움 해보시는것 같았어요.



 

산수유 축제장 곳곳엔 그림을 그리는 화가분들이 많으셨고

소중한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었답니다.



 

백사면 일대는 교통 체증 수많은 인파로 가득



 

우리 민요 공연장



 

이곳 동네에 사시는 아주머님들이 인절미 만들고 계셨답니다.

금방 만든 인절이 맛 보고 가세요,,



 

갓 깨어난 노랑 병아리 아이들은 이곳을 떠날줄 모른답니다.




 

추억의 엽서 보내기 
 

 

편지를 써서 보내는 추억의 엽서 누구에게 썼을까?





 

축제장에 단골 화가님들 인물화 그리기



 

산수유 축제 사진전



 

곳곳 스피커에선 잔잔한 음악이 흘러 나와 신선한 분위기를 주었으며



 

가족, 연인들,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사진에 담으며















 

산수유 꽃